타이 레스토랑 체인점인 '레몬 그라스'가 2021년 이셔에 생겼다. 원래 작은 이탈리안 식당이 있었는데 폐업하고 대신 자리잡은 듯.
점심 메뉴가 아주 훌륭해서 가끔 간다. 딸래미가 가본 적이 없어서 토요일 점심, 골프레슨을 끝낸 녀석을 데리고 갔다.
태국의 손꼽히는 지명들의 이름을 따서 런치 메뉴를 만들었다. 저렇게 한 플레이트에 드링크 포함해서 12£
나는 코사무이, 딸래미는 ... (까먹었다). 그녀는 자스민 라이스 대신 볶음국수가 있었고 스피링롤과 그린커리는 똑같았다.
솜땀이 먹고 싶어 추가로 시켰는데 너무 짠 파파야 샐러드 ㅠㅠ
Lemon grass는 체인이라 어느 지점이든지 메뉴도 비슷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딜리버리로 많이 주문해서 먹는 편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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